
현관 타일 코너나 문틀과 만나는 이음 부분은 여닫는 문의 진동과 사람이 지나다니는 하중이 겹쳐 금이 먼저 갑니다. 갈라진 선의 깊이와 진행 여부부터 확인합니다. 방문 전 사진 한 장만 있어도 대략적인 범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현관 코너의 갈라진 틈은 처음엔 머리카락 굵기 정도라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신발을 벗고 신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눌리면서 조금씩 벌어집니다. 그 틈으로 물기나 먼지가 계속 들어가면 안쪽 몰탈까지 약해져 나중에는 타일 자체가 흔들리는 상태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금이 작더라도 미리 채워두는 편이 이후 작업 범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특히 신축 빌라나 입주한 지 1~2년 안팎인 집에서도 이런 금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건물이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미세한 침하가 생기며 이음 부분에 스트레스가 몰리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집이든 새 집이든 코너 이음 부분은 구조상 갈라지기 쉬운 자리라는 점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코너 이음 보수는 마감재가 완전히 굳기까지 하루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사이 문을 세게 여닫거나 물걸레질로 반복해서 문지르면 채워 넣은 부분이 다시 눌려 자국이 남을 수 있어, 안내드린 시간만큼은 해당 자리를 피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마감 직후에는 색이 주변보다 살짝 도드라져 보일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6년 기준으로 안내드리는 방식은 동일합니다 — 정확한 비용은 현장에서 확인한 손상 범위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아래 구분을 참고하신 뒤 상담을 통해 확인해드립니다.
| 작업 범위 | 비용 확인 방법 |
|---|---|
| 확인된 부위만 부분작업 | 상담 후 확인 |
| 범위가 넓어 구간 확장이 필요한 경우 | 상담 후 확인 |
금만 가 있고 깨지지 않았는데 수리가 필요한가요?
방치하면 그 틈으로 습기가 스며들어 점점 넓어질 수 있어 초기에 확인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금 간 선이 여러 방향이면 범위가 커지나요?
갈라진 방향과 깊이에 따라 다르며, 현장에서 확인한 뒤 범위를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