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일이 아예 떨어져 나가 구멍이 보이는 상태입니다. 안쪽 방수층이나 몰탈이 드러나 있는 경우가 많아 다른 손상보다 확인을 서두르는 편입니다. 떨어진 조각이 남아 있다면 버리지 말고 함께 보여주시는 게 좋습니다.
타일 한 장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면 그 안쪽 몰탈이나 방수층이 그대로 노출됩니다. 이 상태로 물이 계속 닿으면 안쪽 자재가 젖으면서 주변 타일의 접착력까지 함께 약해질 수 있습니다. 떨어진 자리가 작아 보여도 방치 기간이 길어질수록 손상 범위가 넓어지는 경우가 많아, 발견 즉시 확인하는 편을 권해드립니다.
탈락은 대부분 시공 당시 뒷면 접착제가 얇게 발렸거나, 오랜 기간 습기에 노출되며 접착력이 서서히 사라진 경우에 생깁니다. 한 장이 떨어졌다는 건 그 주변 타일도 비슷한 조건에서 붙어 있었다는 뜻이라, 옆 타일까지 함께 눌러보고 흔들리는 곳이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오래된 집일수록 이런 조건이 여러 곳에 겹쳐 있는 경우가 많아, 한 장을 고치는 김에 주변까지 함께 살펴보는 편이 이후 손이 덜 갑니다.
새로 붙인 타일과 줄눈이 완전히 마르기까지는 하루에서 이틀 정도 걸립니다. 그 사이 물이 닿거나 습기가 차면 접착이 제대로 굳지 않아 다시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안내드린 기간만큼은 해당 자리에 물을 직접 뿌리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환기를 자주 시켜 마르는 시간을 앞당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026년 기준으로 안내드리는 방식은 동일합니다 — 정확한 비용은 현장에서 확인한 손상 범위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아래 구분을 참고하신 뒤 상담을 통해 확인해드립니다.
| 작업 범위 | 비용 확인 방법 |
|---|---|
| 확인된 부위만 부분작업 | 상담 후 확인 |
| 범위가 넓어 구간 확장이 필요한 경우 | 상담 후 확인 |
타일이 떨어져 나간 자리는 급하게 보수해야 하나요?
방수층이 드러난 상태라면 물이 스며들 수 있어 빠르게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떨어진 타일 조각을 보관해두면 재사용 가능한가요?
상태가 괜찮으면 재사용을 시도하지만, 파손이 있으면 비슷한 타일로 교체합니다.